메뉴

대전 유성구,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계약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 고두환)가 운영하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모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민간 플랫폼을 도입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용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모금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약에 따라 위기브는 모금 접수, 답례품 관리, 간편한 기부 프로세스 운영 등을 맡는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광고, 홍보, 콘텐츠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 범위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기브는 행정안전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 정책에 따라 지난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접수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17개 지자체에서 약 44억4,000만 원을 모금해 전체 고향사랑기부금의 10.2%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확대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