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남대·공주대, 특성화 지방대학 선정…초광역 통합 모델 구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가 교육부의 「지방대육성법」 제17조에 따른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신규 지정됐다.

두 대학은 대전·충남을 아우르는 초광역 통합대학 모델을 제시해 교육·연구·산학협력의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29일, 경성대·순천향대·전남대·제주대·조선대·조선간호대·한서대와 함께 충남대·공주대를 포함한 총 7개 혁신 모델(9개 대학)을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2023년과 2024년 지정 대학을 포함해 전국 39개 대학이 특성화 지방대학 체제로 운영된다.

충남대와 공주대는 ‘초광역 통합대학 모델’을 통해 캠퍼스별 특성화를 추진한다. 허브형 캠퍼스는 연구 거점과 지역 현안 해결 중심으로, 스포크형 캠퍼스는 미래산업·창업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지자체·출연연·기업과 협력해 융복합 교육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미래융합대학원’과 ‘응용융합기술원’을 설립해 바이오-AI, 자율주행, 친환경에너지 등 딥테크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가균형성장이 선택이 아닌 시대적 사명인 만큼, 충남대와 공주대가 지역발전과 산학연 협력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전략 속에서 거점국립대가 글로벌 연구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