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중령은 1920년 12월,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나 육군에 입대하였고 6ㆍ25전쟁 발발 당시 제5사단 35연대에서 복무하였다.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발발하자 서울 북방에 투입되어 북한군을 저지했다.
정 중령은 1950년 10월 김천, 영주지구와 지리산 지역 일대에서 공비소탕작전에 투입되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그러다가 1951년 중공군의 공세로 홍천-원주-충주-영주까지 철수하게 되었는데 1951년 1월 1일, 강원도 횡성지구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했다.
정부는 그의 전공을 기려 1950년에 화랑무공훈장을, 1950년과 1951년에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하였고 현재 장교 제1묘역 201묘판 22번에 영면해 계신다. 11월에 정용식 육군중령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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