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국세공무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세무사회 기우들과, 국세가족, 그리고 서울, 경기 지역의 보육원생 등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에는 국세청장배 바둑대회와 어린이 바둑왕전이 열렸고, 다음날에는 국세가족들이 계룡산 등반하며 뜻 깊은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갈경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 행사는 지역과 소속 구분없이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서 서로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며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였고, 대회 준비단장을 맡은 박진순(대전청 운영지원과장) 단장은 “산수 좋고 공기 맑은 계룡산에서 정겨운 수담 많이 나누시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담아가라”며 힘차게 개막을 알렸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1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동영상이 상영되자 참가자들은 지난 세월에 대한 감회와 옛 추억속에 깊이 빠져들었으며, 이규흥(충주세무서) 시인은 대회 10주년을 축하하는 ‘장생(長生)’이라는 축시를 직접 짓고 낭독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한쪽 벽면에는 역대 사진 및 축시 전시회가 열려 대회 분위기를 한층 돋았다.
한편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킨 대회 명예 준비위원장 서정화(전 보령서장) 세무사는 “부대행사로서 자녀들을 위한 가족알까기 이벤트와 보육원생들을 위한 단체청백전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음날 많은 국세가족이 계룡산을 등반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든 대회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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