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소현)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모든 날, 모든 순간: 다르지 않은 나날’을 주제로 주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5 동구동락 축제장을 비롯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9곳에서 순회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신질환 당사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일상과 회복의 여정을 공유하는 ‘회복 사진전’ ▲정신질환의 주요 증상을 간접 체험하며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환청 체험’ ▲스트레스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스트레스 심리검사’ 등이다.
특히 오는 13일 삼성동 보건지소에서는 동구보건소와 합동 캠페인이 열려 혈압 측정, 치매 선별검사 등 신체건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정신건강은 세대와 계층을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삶의 필수 요소"라며 “이번 캠페인이 주민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보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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