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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문화재단, 초광역시대 문화협력 방향 논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청권 4개 광역문화재단이 초광역시대에 맞는 문화 협력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대전문화재단은 10월 15일 오후 3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초광역시대를 맞은 광역문화관광재단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의 연구지원사업 공모에서 대전문화재단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북문화재단 등 충청권 4개 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세미나는 충청권의 경쟁력 강화와 문화예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행정통합을 넘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초광역시대 문화정책의 방향과 실천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론도 진행된다.

발제는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연구본부장의 ‘초광역시대의 문화예술 정책의 흐름 및 시사점’, 강승진 전 춘천문화도시센터장의 ‘초광역시대 지역 문화재단의 역할’, 장세길 전북연구원 지속사회정책실장의 ‘문화분야 초광역화의 단계별 전략과 사례’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배관표 충남대학교 국가정책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설 대전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전영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경영본부장,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장, 김현주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각 기관은 협력방안과 향후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충청권 행정통합 등 규모 확대 논의 속에서 문화재단 간 협력 방안을 찾고자 하는 이번 세미나가 지역 간 공동사업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책 논의가 예술인 지원과 시민의 문화향유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대전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042-480-1021로 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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