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12일 전민동 엑스포공원에서 1,2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뮤직토크쇼’ 여섯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무대는 도심 속 근린공원에서 열린 파크 콘서트 형식으로, 클래식 색소폰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감성 무대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대에는 ‘감성 발라드의 원조’로 불리는 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희망사항’, ‘숙녀에게’, ‘홀로 된다는 것’ 등 명곡을 선보였다. 변진섭은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대전 출신 색소포니스트 전찬솔이 무대에 올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주제곡과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문 리버(Moon River)’를 연주하며 공연의 감동을 더했다. 그의 깊이 있는 선율은 늦가을 밤 도심 속 공원을 감싸며 시민들에게 긴 여운을 남겼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공원에서 듣는 명곡과 라이브 연주가 감동적이었다"며 “일상 속에서 이런 문화공연을 자주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직토크쇼’는 지난 8월부터 대전 전역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31일 ‘R&D 발라더’ 정인의 무대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공연 일정과 세부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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