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동 지식산업센터 앞 노상주차장에 ‘112 순찰차 전용 거점 주차구역’을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동구와 대전동부경찰서가 협력해 신속한 사건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 특별 안전 시책이다.
구는 동부경찰서가 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답사를 거쳐 제안한 5개 후보지 중 ▲범죄 취약도 ▲유동 인구 ▲주차 여건 등을 종합 검토해 우선순위 1곳을 선제적으로 지정했다.
거점 주차구역은 시간제 방식(주간 15시~17시, 야간 20시~24시)으로 운영된다. 지정 시간 외에는 일반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를 통해 ▲범죄 예방 ▲현장 대응 시간 단축 ▲주민 불안감 해소 등 실질적인 치안 향상 효과가 기대되며, 구는 올해 설치된 1곳 외에도 나머지 4개 후보지를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112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은 경찰의 신속한 현장 대응력 향상과 주민 체감 안전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과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차장의 다목적 활용을 통해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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