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ESG경영인증원이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4일 한남대 56주년기념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과 국제개발협력(ODA) 기반의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운중 한남대 산학협력단장, 신윤식 아시아·태평양국제협력사업단장, 이선우 한국ESG경영인증원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대학 교과·비교과 과정을 연계한 ESG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중소·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G 진단, 자문, 컨설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개발협력(ODA) 정책과 연계한 ESG 기반 사업모델을 공동 기획하고, ODA 중점협력국을 대상으로 ESG 관련 공동연구, 조사, 컨설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이와 함께 산학연 및 정부·지자체 공동사업을 수행하고, ESG 및 국제개발협력 관련 학술연구, 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남대 산학협력단 및 아시아·태평양국제협력사업단과 한국ESG경영인증원의 협약에 이어,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윤태용)와 한국ESG경영인증원(원장 유민형) 간의 협약도 체결돼 협력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김인섭 한남대 산학연구부총장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적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남대의 산학협력 역량과 국제개발협력 전문성, 그리고 한국ESG경영인증원의 네트워크를 결합해 ESG 전문가 양성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할 때 재무 요소 외에도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를 고려하는 경영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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