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서대전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국화와 핑크뮬리 등 가을꽃을 배치해 도심 속 ‘가을꽃 정원’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을꽃정원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광장을 찾는 이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감성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원에는 다양한 색감의 국화와 핑크뮬리를 중심으로 꽃의 형상을 응용한 조형 배치가 이뤄졌다. 색채 대비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시각적 조화를 극대화했으며,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과 포토존도 함께 설치됐다.
중구는 이번 정원을 통해 서대전광장을 시민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도심 속 계절정원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유지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가을 향기가 시민의 일상 깊숙이 스며들길 바라며, 바쁜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와 경관 개선을 통해 중구의 도시 환경을 지속적으로 아름답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대전광장 가을꽃정원 조성은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 참여형 녹색공간 확충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중구는 향후 사계절 꽃 정원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꽃으로 기억되는 도시 중구’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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