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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음악으로 풀어낸 ‘인권 감수성’…조화와 존중의 메시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20일 경영진과 보직자를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TP 인권주간을 맞아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와 협력해 추진한 인권존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는 음악평론가 안지연이 ‘오케스트레이션: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가 서로 다른 소리를 내며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인권 감수성에 비유했다.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이 곧 건강한 조직문화의 기반이라는 설명에 참석자들은 깊은 공감을 보였다.

대전TP는 이번 콘서트에 앞서 임직원들이 인권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0일간 인권 웹툰과 유엔(UN) 인류애 사진전 작품을 전시했으며, 인권영화 ‘여섯 개의 시선’의 일부 장면을 상영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시선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음악이라는 친숙한 매개를 통해 인권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며 “경영진과 보직자가 인권 감수성을 내재화해 인권 친화적 경영을 실천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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