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2026년 11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태양광총회(WEPEC-9)’의 비전과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담아낼 캐치프레이즈를 11월 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행사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태양광총회는 아시아, 북미, 유럽 3대 태양광 학술대회를 4년마다 통합 개최하는 재생에너지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컨벤션으로, ‘태양광 올림픽’으로 불린다. 2026년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에서 열린다.
공모에는 태양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회의 비전과 특색을 담은 15자 이내의 국문 또는 30자 이내의 영문 문구를 온라인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4명을 선정한다.
시상은 12월 1일 ‘D-1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갤럭시탭 S11, 우수상에게는 갤럭시 버즈3가 수여된다. 참여자 중 100명은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는 앞으로 홍보 영상, 포스터,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되어 총회의 비전과 도시 이미지를 함께 알릴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의 창의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시민참여형 국제행사’로 총회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2026 세계태양광총회는 대전이 글로벌 재생에너지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대전의 미래 에너지 도시 비전과 함께 세계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나 에너지정책과(☎042-270-044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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