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혁신본부는 10월 18~1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전수학축전’에 참여해 체험부스와 어울림 무대 공연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만났다.
이번 참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전공교육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공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연계를 현장에서 실천했다.
이번 축전에는 목원대 교육과정혁신센터, 수학교육과·미술교육과·국어교육과, 마케팅빅데이터학과, 공연콘텐츠학부, 국악과 등이 참여했다.
목원대는 협력부스 6곳을 중심으로 ‘수학을 나누다, 함께 성장하다’는 주제를 생활 속 체험으로 풀어냈다. 수학교육과는 ‘무한히 회전하는 수학의 마법, 칼레이도 사이클’, 미술교육과는 ‘수학기호 소품 만들기’와 ‘수학과 미술의 만남, 페이스 페인팅’, 국어교육과는 ‘도형 책갈피 만들기’, 마케팅빅데이터학과는 ‘생활 속 빅데이터’ 체험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학사와 협력해 ‘디지털 교과서 체험존’을 운영, AI 기반 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교육 환경을 시민에게 소개했다. 초등학생 권현서(11)는 “끊임없이 회전하는 종이 구조물이 신기했고, 수학의 규칙이 눈에 보였다"며 즐거움을 전했다.
행사 운영에는 목원대 재학생이 직접 참여했다. 전공별 학생들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맡았으며, 이틀간 하루 50여 명이 현장 스태프로 활동했다. 무대에서는 국악과 학생들의 단소·가야금 앙상블과 장구춤, 공연콘텐츠학부 학생의 보컬 무대가 축전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강현영 목원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장은 “학생들이 수학, 예술, 데이터가 만나는 융합 현장을 직접 설계하고 시민과 나눈 것이 큰 의미"라며 “목원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혁신 모델을 꾸준히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목원대학교는 앞으로도 창의융합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 축제와 연계한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의 모범사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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