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사이언스 국제회의 복합지구 협의체를 대상으로 ‘2025 대전 MICE 전략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 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간 교류 확대 및 산·학·연·관 네트워크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의 주요 MICE 인프라를 벤치마킹하며 대전형 MICE 모델 강화를 위한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유니크베뉴 원마운트, 고양꽃전시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등 핵심 시설을 방문해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민·관 협력 모델을 직접 확인했다.
또 꽃 비빔밥 만들기, 화관 제작 등 고양의 대표 콘텐츠를 체험하며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대전의 과학·기술·문화 기반 자원을 MICE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 아이디어도 도출됐다.
‘MICE를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MICE 산업이 지역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하며, 대전이 보유한 연구기관·기업·대학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활용한 대전형 MICE 전략이 제시됐다.
이어진 멤버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산업별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향이 논의됐다.
현재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에는 4개 분과, 82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며, 대전컨벤션센터(DCC)를 중심으로 11개 협의체가 구성돼 사이언스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워크숍은 타 지역의 우수 MICE 운영사례를 직접 체험해 대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였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대전이 과학과 혁신의 도시로서 글로벌 MICE 허브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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