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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성과보고회’ 개최…안심 귀갓길 조성 추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유성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19명으로 구성되어, 여성친화 정책 제안과 생활 불편 사항 발굴, 성평등 기반 구정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유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민참여단이 직접 수행한 주요 사례와 개선 의견이 발표됐다. 특히 충남대·한밭대 인근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의 안전 문제를 다룬 ‘안심 거울·안심벨 설치’ 제안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유성구는 주민참여단의 제안을 반영해 여성 1인 가구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한 범죄 예방 물품을 지원하고, 2026년 여성친화마을 조성 시범사업 ‘안전에 안심 더하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참여단은 이 밖에도 공공시설 조명 확충, 여성 화장실 안전 점검, 보행환경 개선 등 60건 이상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참여단의 활동이 여성친화 정책 발전의 초석이 됐다"며 “주민의 제안을 세밀히 검토해 여성과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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