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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반려동물 문화·창업 결합한 지역공동체 포럼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HUSS연구소(소장 권기석)는 22일 교내 경상학관에서 ‘2025 반려동물 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유기견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반려인과 지역 주민,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국립한밭대 HUSS연구소와 픽케어㈜, 페로반려동물문화협동조합이 공동 주최·주관해 민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지역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한마당은 반려문화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김기현 페로반려동물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이 ‘올바른 반려문화와 따뜻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고, 강종혁 지아펫 미용원장은 ‘강아지 홈 그루밍과 창업 이야기’를, 강수민 픽케어 대표는 ‘반려인을 위한 정보와 여정을 담은 창업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반려문화의 올바른 인식 확산과 사회문제 해결, 청년 창업의 접점을 실천적으로 제시했다.

강연 이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유기견 보호 방안, 반려인 커뮤니티 활성화, 반려동물 산업의 윤리적 방향 등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문화가 지역 공동체의 신뢰 회복과 사회적 연대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권기석 HUSS연구소 소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공공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대표적 사례"라며 “반려문화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대학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국립한밭대학교 HUSS연구소는 앞으로 반려문화, 도시공동체, 환경·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민·학·산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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