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성소방서와 유성경찰서를 비롯한 18개 기관과 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최근 사회적으로 불안이 높아진 불특정 다수 대상 화재 사건을 반영해, 방화로 인한 다중 밀집시설 대형 화재 발생을 가정한 현장 대응 및 토론 중심의 복합훈련으로 진행됐다.
현장 대응은 징후 감지, 초기 대응, 비상 대응, 수습 복구의 4단계 절차로 이뤄졌으며, 화재 확산으로 인한 2차 화학사고 대응과 복구 절차까지 포함해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또한 단계별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관계 기관 간 협력 구조와 주민 참여 체계를 점검하는 등 재난 대응의 현장 통합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정용래 구청장 주재로 열린 토론형 훈련에서는 13개 협업 기능별 실무 부서가 참여해 다양한 재난 상황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책을 모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안전한국훈련은 복합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대비해 대응 체계를 견고히 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