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과 건의를 청취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서구 내 주택의 약 64%가 공동주택이며, 이 중 준공 20년 이상 노후 단지가 72%에 달해 체계적인 유지보수와 관리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구는 공동주택 관련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부터 간담회를 정례화해 왔으며, 이번이 12번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이 참석해 단지 운영과 관리 현안을 논의했다. 구는 대표회의 운영 관련 맞춤형 교육을 병행하고,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 컨설팅 및 기술지원 등 행정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근린공원 정비, 도로 시설물 개선, 불법 주정차 단속,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이 함께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주민 체감형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입주자대표회의는 구정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공동주택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