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건축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세계도 알GO, 건축 현장도 알GO’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자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 목원대학교에 이어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직업 체험 교육에서는 대전광역시건축사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충청지회,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건축물의 생애주기(기획, 허가, 시공, 관리)에 따른 다양한 직업군의 역할과 업무를 설명했다.
이후 참가 학생들은 지난해 대전광역시 건축상 금상을 수상한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 사옥을 견학했다. 현장에서 설계자로부터 프로젝트 개요와 계획 개념, 디자인 중점사항, 최신 실내디자인 기법 등을 직접 듣는 실질적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직업 체험은 민·관·학이 협력해 지역 청년의 진로와 일자리를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대학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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