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덕문화원은 24일 문화학교 작품발표회 ‘2025 모꼬지 대덕’과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회전문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모꼬지’는 여러 사람이 어울려 즐기는 잔치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문화학교에서 배움을 이어온 수강생들이 무대와 전시를 통해 그 성과를 선보이며 열정을 나누는 자리였다.
올해 ‘모꼬지 대덕’에는 공연 14팀과 전시 9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회전문 프로젝트’ 성과공유회가 함께 열려 세대 간 예술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전시실 로비에서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박을 터트리며 시작됐고, 구민이 직접 집필한 동화책을 연극배우가 낭독하고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영상 상영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무대에 오른 수강생들의 자신감과 관객의 응원이 어우러진 현장은 지역민의 문화적 성장을 보여주는 뜻깊은 순간으로 채워졌다.
임찬수 대덕문화원장은 이번 모꼬지 대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소통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의 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꼬지 대덕’ 및 ‘회전문 프로젝트’의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대덕문화원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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