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용운도서관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시행에 따라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휴관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로, 공사 기간 중에는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도서관 시설 이용 및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다만, 도서 반납은 도서관 입구 반납함과 함께 관내 5개 공공도서관(가오·판암·무지개·자양·홍도도서관)에서 상시 가능하다.
구는 이용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휴관 전인 오는 17일까지 용운도서관 한정으로 ‘5배로 대출(최대 50권)’ 특별 서비스를 운영하고, 대출 기간도 재개관 시점까지 4개월간 연장한다.
또한 휴관 기간 동안에는 관내 5개 도서관에서 ‘2배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독서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공사는 도서관 이용자의 안전과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휴관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대출 확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 개관한 용운도서관은 지난 30년간 지역 독서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자리해왔으며, 2019년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새단장한 바 있다.
휴관 관련 자세한 안내는 대전 동구 도서관 누리집 또는 용운도서관(042-259-7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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