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대전 대덕구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대전 대덕구 개소식에서 “대덕을 바꿔야 한다는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대덕구 중리남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든든캠프’ 개소식에는 박정현·조승래·장종태 국회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6·3 지방선거 출마자, 대덕구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후보 인사말, 상징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국회의원은 김 예비후보에게 선거운동 점퍼를 입혀주며 본선 승리를 기원했고, 김 후보 자녀는 운동화를 전달하며 선거 여정을 응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경선 결과는 김찬술 한 사람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대덕을 바꿔야 한다는 마음, 이제는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보여달라는 마음이 하나로 모인 결과"라며 “그 선택의 무게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반드시 실적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 “든든캠프는 구민이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사람,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 끝까지 구민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라며 “그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정 운영 방향으로 세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공정한 기회가 있는 대덕, 안전한 일상이 지켜지는 대덕, 풍요로운 미래가 열리는 대덕을 만들겠다"며 “누구에게나 같은 기준이 적용되는 행정과 촘촘한 점검, 책임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장이 숫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와 지역경제로 이어져 주민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치 방향에 대해서도 “깨끗한 정치와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며 “잘못된 관행은 지우고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으로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정치는 연필과 지우개와 같다"며 “악습은 지우고 소통으로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개인 경험을 언급하며 “아픈 가족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깨끗한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