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55톤 김치 담가 5,500세대에 나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2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전사랑운동센터(센터장 남재동)와 함께 ‘제17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김장대봉사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기관 38개 기업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총 55톤 규모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500세대에 세대당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비 5천만 원과 59개 기업의 후원금 1억9천만 원 등 총 2억4천만 원의 예산으로 마련됐으며, 김장을 비롯한 포장 및 전달 과정까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은 “많은 기관과 기업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일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이 대전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