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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CNU 금요컴퍼니’, 청년–기업 잇는 취업 브릿지 역할 톡톡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정기 기업탐방 프로그램 ‘CNU 금요컴퍼니’를 운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대 인재개발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5회에 걸쳐 ‘2025년 하반기 CNU 금요컴퍼니’를 진행했다.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우수기업의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무별 실무를 체험하고,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두산퓨어셀(수소연료전지) ▲아이쓰리시스템㈜(나노반도체) ▲㈜신테카바이오(AI·빅데이터) ▲㈜글로벌시스템스(국방산업) ▲㈜바임(바이오헬스) 등 첨단산업을 이끄는 지역 대표 기업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업연구소, 생산현장, 품질관리실 등을 견학하며 각 기업의 기술력과 업무 프로세스를 체험했고,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의 실제 사례와 조언을 들었다.

한 학생은 “이론 수업에서 배우기 어려운 최신 산업 트렌드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경택 충남대 인재개발원장은 “CNU 금요컴퍼니는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청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주도형 진로개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대는 내년부터 참여 산업군과 협력 기업을 더욱 확대해 청년들이 폭넓은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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