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 정책 강화를 위해 시행 중인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의 연간 지원 대수를 기존 1대에서 다수 차량까지 확대한다.
시는 올해 2차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시민의 참여 편의를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5등급 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며 지게차와 굴착기도 포함된다.
신청 절차는 온라인과 우편을 병행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는 조기폐차 확대가 미세먼지 저감뿐 아니라 도심 주거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관련 안내를 제공하며 시민이 제도 변경에 따른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다수 차량을 보유한 영세사업자의 참여 증가도 예상하며 지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지원 대상 확대가 시민 참여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시는 노후차 감축에 따른 대기질 개선 효과를 분석해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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