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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팁스 신규 운영사 선정…지역 기술창업 중심대학으로 도약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가 팁스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대전·충청 지역 기술창업 생태계를 이끄는 성장 거점으로 도약한다.

충남대학교기술지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팁스 프로그램’ 신규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으며, 운영 기간은 2025년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2년이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협력해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운영사는 스타트업을 추천할 권한을 갖고, 1억 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정부로부터 최대 7억 원 규모의 R&D·사업화·해외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충남대학교기술지주㈜는 이번 선정으로 지역 유망 기술창업기업 발굴과 초기 기업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학의 연구성과와 기술 인력 기반을 활용해 R&D 연계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협력도 강화해 ‘대학 기반 창업 혁신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충남대기술지주㈜는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 푸드테크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중이며, 5개 펀드 총 191억 원의 투자 재원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대학의 글로컬 전략과 연계해 약 150억 원 규모의 신규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추진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연구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팁스 운영사 선정을 통해 충남대의 기술력과 지식자원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대학이 미래 산업을 견인하는 혁신 플랫폼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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