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13일 보건복지부 주최·아동권리보장원 주관 2025년 아동학대 심리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심리지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사업의 효과성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7개 시·도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대상으로 학대 피해아동과 가족을 지원한 심리지원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리 지원, 특성화 심리프로그램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했으며,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거점 심리지원팀은 자기희생의 가면을 쓴 과잉간섭으로 인해 대인갈등이 심화된 사례 대상자에 대한 심리치료를 진행해 양육태도와 부부갈등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전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해 열린 2024년 아동학대 심리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심리지원 부문 대상과 특성화 심리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올해 다시 최고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전국 최고 평가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백순규 대전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수상은 기관의 노력만이 아니라 현장 전문가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따라 2000년 10월 개소했으며, 중구·동구 지역을 중심으로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보호·치료와 보호조치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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