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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취약 어르신 100가구 방문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독거노인 100가구에 겨울을 앞둔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은 SK이노베이션과 함께 7일과 14일 ‘2025년 SK이노베이션 행복 나눔 사랑 잇기 결연사업’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난방용품과 식료품을 담은 겨울나기 꾸러미를 전달하고, 반려식물 심기 등 원예 활동을 함께하며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겨울철 이전 취약 어르신의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지원받은 독거노인 조강열 씨는 “혼자 지내다 보니 겨울이 걱정이었는데 먼저 찾아와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고 따뜻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정서적 돌봄과 생활 안전 확인을 병행하며 고독사 예방과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김소희 대전시노인복지관 관장은 “겨울이 오기 전 먼저 찾아가 생활을 확인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대전시노인복지관과 정기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말벗 서비스, 후원 물품 전달,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전 독거노인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노인복지관은 2006년 개관 이후 노년 사회화 교육, 정서·사회생활 지원, 위기 및 독거노인 맞춤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23년 11월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을 맡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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