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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별빛과학캠프 300명 참여…박희조 동구청장 “과학문화체험 지속 확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가 어린이 선호 프로그램을 반영해 마련한 동구 별빛과학캠프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동구는 15일 구청 잔디광장에서 가족 단위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형 천문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과학문화 확산의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 과학 프로그램 설문에서 천문우주·항공 분야가 48퍼센트로 1위를 기록한 결과를 반영해 기획됐다.

참여 인원 120명을 목표로 온라인 모집을 진행했으나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고, 행사 당일에는 어린이와 보호자 등 300여 명이 방문했다.

행사에서는 천체 관측을 비롯해 천문학 버스킹 ‘우리는 왜 행성을 관측할까’, 천문학 토크쇼 ‘밤하늘의 진실게임! 별난 OX 토크’, 천문학 Q&A ‘천문학자에게 별걸 다 물어봐’, 밤하늘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천문학자와 직접 소통하며 우주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기다려온 천문 관측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체험을 앞으로도 확대해 아이들이 과학을 더 친근하게 접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함께 별을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과학과 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과학체험 문의는 동구청 미래교육과 또는 동구 과학문화체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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