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11월 14일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상담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자살중재훈련 TA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애주기별 자살 고위험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복지관, 상담기관, 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금융상담복지센터 등에서 활동하는 실무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살위기자와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이수했다.
대전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위험 신호 인지와 즉각적 개입 역량을 현장 실무자에게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살중재훈련 TA 프로그램은 알아차리기, 다가가기, 도와주기의 단계로 구성된 인증 교육이다. 생애주기별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자살위험 신호를 발견하고, 고위험군을 안전하게 중재하는 실전 중심 교육이 핵심이다.
실무자들은 고위험 상황에서 필요한 개입 절차와 지원 체계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학습했다.
권국주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 예방은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실무자의 전문성과 대응능력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전 지역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 자살예방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더 많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실무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자살위험 대응 체계를 강화해 지역 안전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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