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유성구,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 대책 가동…338km 도로 선제 대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 주민 안전과 도로 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제설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후 변화로 강화된 폭설 가능성에 대비해 장비와 인력을 재정비하고 취약 구간 중심의 점검을 완료했다.

유성구의 제설 대상 도로는 총 13개 노선 338킬로미터로, 구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집중되는 구간을 우선 제설 구간으로 지정했다.

구는 제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노선 제설을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춘 민간업체에 맡기고, 구청 자체 인력은 이면도로와 보도 제설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관리 체계를 개편했다. 이러한 구분 운영 방식은 제설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염수분사장치 정비와 추가 설치도 마무리했다. 강설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도로 제설 대책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며, 실무 회의와 현장 점검을 통해 취약지 중심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구는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장비를 배치하고 제설 인력을 신속 투입해 교통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제설 대책이 민원 대응 속도 향상과 사각지대 최소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강설 대비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운영할 계획이다.

유성구는 이번 제설 대책을 통해 주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강설 예보 시 신속 대응으로 안정적인 도로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