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오는 12월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느린학습자 가족을 위한 ‘천천히, 함께하는 느린학습자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 활동을 통해 느린학습자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가족 간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성구는 지적장애와 비장애 사이 경계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IQ 71~84)’을 대상으로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테라리움 만들기, 비즈 공예,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을 3회 과정으로 무료 체험하며 협력과 소통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28일까지 유성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느린학습자의 인지 특성을 고려해 안전하고 단계적인 학습 활동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느린학습자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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