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소속 양영자 의원은 28일 도시녹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목상동 일원에 조성된 마을공원 관리 부실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사후관리 체계 전면 개선을 주문했다.
양 의원은 총 12억 원이 투입된 물길쉼터와 벽면녹화, 완충녹지 등이 조성 초기 의미를 잃고 있다며 예산 부족과 관리 소홀로 공원의 여가 기능과 생태 보전 가치가 퇴색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현장 점검 결과 배수로에는 물 대신 쓰레기가 가득 차 있고 공원쉼터 곳곳에 나무와 바닥재가 방치된 상황이라며 구체적 사례를 제시했다.
그는 야간에는 안전사고 위험까지 커 보인다며 사후관리 미흡이 공원 이용률 저하와 도시환경 개선 효과 감소로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마을공원을 구민이 직접 관리하는 1단체 1공원 가꾸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관리 체계를 마련한다면 공원 관리 효율성과 구민 만족도가 동시에 높아질 것이라며 집행부의 적극적 실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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