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 유승연 행정복지위원장은 28일 미래전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덕구 대표축제인 대덕물빛축제의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
유 위원장은 축제 기간마다 반복되는 차량 정체 문제와 먹거리 부문의 낮은 만족도를 지적하며 방문객이 가장 즉각적으로 체감하는 요소인 만큼 실효성 있는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문화누리카드 사용 범위 확대도 함께 주문했다. 그는 문화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제도의 취지를 고려해 축제 현장에서 더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덕물빛축제 성과평가 용역 보고서를 언급하며 설문조사에서 조사 기관과 표본 산출 근거가 명확하지 않고 상점가 매출 분석에서도 조사 결과와 실제 매출 현황이 서로 다르게 나타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특히 일부 상점가에서는 축제 전후 월 매출 변동이 거의 없는데 응답자의 30% 이상이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한 대목을 언급하며 평가 체계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홍보관 참가 기업 선정 기준과 절차도 질의하며 형평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대덕물빛축제가 지역 대표축제로서 성장하려면 교통, 먹거리, 평가 체계, 기업홍보관 운영 등 핵심 요소 전반에서 균형 잡힌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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