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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고3 수험생 1,400명 대상 전세사기 예방 교육 실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는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세사기 문제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안전한 주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가 참여해 강사 재능기부 방식으로 운영됐다.

관내 제일고, 서대전고, 서일여고, 대신고, 복수고, 서대전여고, 둔산여고, 대전산업정보고, 구봉고, 충남고 등 10개 고등학교에서 총 1,400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다.

강의는 부동산 계약의 기초 용어부터 계약 단계별 확인 사항, 최근 전세사기 실제 피해 사례, 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서구는 학생들이 생애 첫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겪을 위험을 줄이고, 스스로 주거 안전을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의견을 반영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확대하고 청년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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