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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매봉어린이공원 새단장…박희조 동구청장, 주민과 족욕 체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가 매봉어린이공원을 주민친화형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체험 행사를 열었다.

동구는 5일 가양1동 매봉어린이공원에서 족욕장을 중심으로 조성된 새 시설을 직접 이용해보는 ‘주민화합 족욕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족욕장과 맨발길, 무장애 놀이기구, 파고라 등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방향과 보완 필요 사항을 논의했다.

대전 동구 매봉어린이공원은 주택가와 가까워 이용 수요가 높았지만, 조성 후 10년이 지나 노후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동구는 총 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원시설을 전면 재정비했으며,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민친화형 공원으로 공공 인프라를 개선했다.

특히 이번 정비의 핵심인 족욕장은 내년 봄 정식 개장을 앞두고 사전 체험 형식으로 공개돼, 이용자 동선과 안전성, 시설 편의성을 주민들이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민들은 활발한 의견을 제시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쉬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공원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대전 동구 주민의 일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원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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