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 개최…주민참여 확대 의지 강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지난 6일 중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2025년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을 열고 지역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했다.

중구는 지난 6월부터 육아와 교육, 환경, 마을미디어 등 생활 밀착 분야에서 활동하는 8개 공동체를 지원하며 주민 주도형 지역혁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중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주민참여 기반 확장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행사에는 공동체 구성원 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고 우수 단체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각 공동체가 발표한 활동 사례는 실제 주민 삶 속에서 일어난 변화와 경험을 중심으로 소개돼 공감을 이끌었다.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지역 문화와 공동체 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장면이 연출됐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대전 일자리경제진흥원의 지원으로 중구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 9곳이 직접 제품을 홍보하며 지역 경제 생태계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주민들은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취지를 묻고 체험하며 지역 내 생산·소비 순환 구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구가 추진하는 골목경제 회복과 사회적경제 육성 정책과도 연결되는 대목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한마당을 통해 주민 참여와 연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관계자는 지난 11월 문을 연 중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앞으로 공동체 활동의 플랫폼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며 주민 중심 변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