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지난 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행복이음교육지구 실무협의회를 열고 2025년 학교-마을 연계 사업을 점검하며 2026년 교육협력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관내 초·중학교 교사들이 실무위원으로 참석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
중구가 추진하는 지역 기반 교육협력 모델이 대전의 교육격차 완화와 지역 교육자원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의회는 향후 사업 방향 설정의 핵심 절차로 평가된다.
협의회에서는 학교-마을 연계 사업의 개선 방향과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 가능한 마을 교육 프로그램 확대, 교육 자원 발굴 방식 개선,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강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중구는 학교 현장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구체화해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중구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교육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문화·예술·환경·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는 원도심과 신도심 간 교육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기반 교육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