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 한남어문학회가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학술지 출판 역량을 한층 강화할 기반을 마련했다.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학회는 1년간 4회에 걸쳐 학술지 발간 지원을 받게 되며, 연구 기반 확충과 학술지 품질 향상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남어문학회가 발간하는 ‘한남어문학’은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됐고, 올해 9월 온라인 투고 시스템인 잼스(JAMS) 사업에 선발되면서 학술지 운영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학회는 정통성과 현대성을 갖춘 어문학 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더욱 넓혔다.
1972년 한남대 국어국문창작학과(구 국어국문학과)를 중심으로 출범한 한남어문학회는 54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전국 학회로 성장했다.
올해는 ‘드라마·웹툰·웹서사의 뉴미디어적 전이’와 ‘한류의 뿌리를 찾다’를 주제로 전국 학술대회를 네 차례 개최했고, 그 연구 성과를 ‘한남어문학’ 학술지를 통해 공유해 왔다.
이영환 한남어문학회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편집·심사 체계를 고도화하고 온라인 출판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며 “총서 발행 등 학회 활동을 확대해 학문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