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28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서민금융진흥원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체결한 ‘금융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으로, 상반기(6월)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됐다.
행사에서는 연체자 채무조정 연계 상담, 소액금융대출 지원, 금융사기 예방 교육, 휴면예금 조회 서비스 등 금융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현장에서 바로 상담을 받고 필요한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어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채무조정 상담 23건, 사금융 예방을 위한 소액금융대출 상담 39건, 금융사기 예방 교육 25명 등 총 87명이 직접적인 도움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제도권 금융과 멀어져 있던 입주민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었다"며 “복잡한 절차 없이 한 자리에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금융 취약계층이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겠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영구임대 단지의 주거복지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의 보호망을 강화하고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