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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김제선·서철모 “자원봉사는 사랑·향기·성장”…20회 기념식서 한목소리

박희조 동구청장·김제선 중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이 9일 시청에서 열린 제20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김제선 중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이 9일 열린 제20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전이 살 만한 이유는 자원봉사 정신이 살아 있기 때문"이라며 한목소리로 감사와 연대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대전시는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만드는 따뜻한 변화"를 올해 공동 주제로 내세웠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대전 곳곳에 사랑의 향기를 뿌려주신 자원봉사자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졌다"며 “내년에도 건강하게 봉사의 마음을 이어 달라"고 밝혔다.

그는 “동구뿐 아니라 대전 전체를 밝히는 힘이 바로 여러분"이라고 강조하며 공동체 확장성을 언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사랑 그 자체"라며 “여러분이 있었기에 대전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현장 중심 봉사활동을 이어 온 시민들에게 직접 감사를 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자원봉사자의 날이 20주년을 맞았다는 것은 공동체가 성인으로 성장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자원봉사 협의회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구 수상자들을 직접 호명하며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시민이 서구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자원봉사단체가 참석해 올 한 해 자원봉사자 600여 명의 활동을 격려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양인석 대전서구장애인체육회 부회장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양순화 대사동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이 대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고, 5개 구를 대표하는 최우수 자원봉사자들이 각각 선정됐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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