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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새로운 문화 쉼터” 길치문화체육센터 개관…최충규 대덕구청장 “주민 일상 품질 높일 것”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0일 대덕구 비래동 길치문화체육센터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조성된 길치문화체육센터가 10일 개관식을 열고 주민에게 문을 열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길치문화체육센터가 운동과 휴식, 독서가 어우러지는 대덕구의 새로운 문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의 일생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길치문화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22억 원을 투입해 2023년 1월 착공, 올해 9월 준공한 대덕구 핵심 생활 SOC 사업이다.

연면적 3285㎡,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시설을 담았다.

계족산 자락에 위치해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는 자연과 운동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센터는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수영장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후 15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배드민턴·탁구 등을 이용하는 다목적체육관은 2026년 1월 2일부터 개방된다. 주민 참여는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세대가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문화 중심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전석광 대덕구의회의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구청장은 “대덕구의 생활문화와 체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이장우 시장님과 모든 관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가까이에 더 많은 생활문화 시설을 확충해 구민의 일상이 더욱 행복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길치문화체육센터는 2020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대덕구의 문화·체육 기반 확충을 상징하는 핵심 시설로 완성됐다.

주민들이 건강과 여가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 거점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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