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대전 디지털 교육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축적한 디지털 교육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교육의 AI 기반 수업 전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KAIST 김대식 교수의 AI·디지털 시대 교육의 방향과 교사의 역할 특강이 진행됐다. 김 교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교사가 갖춰야 할 전문성과 AI 기반 수업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교과별·학교급별 디지털 기반 학습 전략, 생성형 AI의 안전 활용 모델, 연구·선도학교 운영 사례 등 109건의 우수 사례가 공개됐다. 특히 교사학습 공동체 사례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둘째 날에는 에듀테크 기반 학습도구 활용 연수, 디지털 교재 제작 실습, AI 수업설계 워크숍 등 실습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원들이 직접 참여해 수업 자료 제작 능력, AI 학습도구 이해도, 디지털 수업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현장의 수업 노하우 공유가 지속되고 교사 중심의 디지털 수업 혁신 생태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디지털교육 선도교육청의 위상을 기반으로 학교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 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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