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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인성이 실력”…어버이날 현장 행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중촌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만나며 ‘실천적 인성교육’ 강화를 핵심 교육 가치로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8일 중촌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 한 명 한 명과 손을 맞잡고 안부를 묻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행사장에서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이 학생들에게 중요한 교육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따뜻한 손길에서 대전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확인했다”며 “인성교육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부모님의 은혜를 알고 어른을 공경하는 작은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지혜가 아이들에게 올바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또 현재 교육 현장이 지식 중심 교육에 치우쳐 있다며 사람다움과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성교육 방향으로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효·예절 교육 ▲세대 간 소통 프로그램 확대 ▲존중과 배려 중심 학교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 부모님께 감사할 줄 알고 어른의 말씀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아이가 미래 사회의 리더”라며 “인성이 곧 실력이 되는 교육 환경을 대전에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캠프 측은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사람 중심 교육 철학을 실천하는 행보”라며 “어르신들의 삶과 가치를 교육으로 연결하려는 의지가 담긴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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