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관리 중인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임대주택의 전용부와 공용부를 정비해 에너지 절감과 주거환경 질 향상을 목표로 국토교통부가 202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대전도시공사는 입주민 대상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단위사업을 선정했다. 영구임대아파트 662세대에는 고기밀 창호 교체, 주방가구 개선, 절수설비를 포함한 욕실 리모델링, 고효율 LED 전등 교체 등을 완료했다.
매입임대주택은 공용부에 불연성 단열재와 필로티 천장재를 새로 설치하고 옥상 방수 공사를 실시했으며, 세대 내부 전용부도 단계적으로 리모델링했다.
공사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된 공공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이 향상되고, 입주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기밀 창호와 LED 전등 교체는 난방·전기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돼 실질적인 생활 부담 완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노후 임대주택 리모델링은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주거복지 수준을 강화하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사업 준공 이후에도 시설 점검을 지속하고 추가 개선을 추진해 안정적인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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