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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봉화군, 2026년 '글로벌 교류·치유관광' 가속화...

박현국 군수 봉화군 홈폐이지 켑처
[봉화타임뉴스]김정욱 = 현 군수, 공약 이행률 70%대 성과 바탕으로 재도약 선언경북 봉화군이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식 발표하며 '글로벌 문화교류 허브' 도약과 '산림·치유 융합도시' 조성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현 박현국 군수는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스마트팜, K-베트남 밸리 등의 가시적 성과와 70%대 공약 이행률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업무 능력박현국 군수는 2025년 11월 봉화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8기 성과를 강조하며 2026년 군정 운영의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밝혔다.

스마트팜 조성, K-베트남 밸리 기반 구축, 양수발전소 예타 대상 선정 등 대규모 국책 사업들이 현실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산림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산업 혁신은 봉화만의 고유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벚꽃엔딩 축제 개발, 산타마을 특화 숙박시설 준공, 정주환경 개선 등을 통해 관광과 일상을 잇는 인프라 확충 성과도 제시되었다.

군은 지난 2025년 2월 기준으로 민선 8기 6개 분야 72개 공약사업의 이행률이 70.3%에 달하며, 30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 군수의 정책 추진력과 업무 능력을 입증하는 주요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공약 이행 현황 (민선 8기)내용전체 공약사업6개 분야 72개 사업현재 이행률 (2025년 2월 기준)70.3%완료 사업30개 (군민참여 정책자문위 구성, 봉화 임산물 유통센터 조성 등)2026년 군정 운영 6대 핵심 방향박 군수는 2026년도 예산안(5,800억 원 규모) 편성 기조와 함께 '글로벌 허브' 도약을 위한 6대 핵심 축을 제시했다.

글로벌 문화교류 허브 도약: K-베트남 밸리의 국가사업화를 추진하고, 의료검진센터 등 의료 인프라를 유치하여 문화·관광·의료가 결합된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업 경쟁력 강화로 스마트팜 확산, 아열대 작물 개발, 청년농 육성 등 미래지향적 농업 정책을 강화하고, 외국인 근로자 권익 보호와 인력 수급 안정화에 힘쓸 방침이다.

전국 최고 관광도시 기반 확립: 은어·송이 축제 개편, 이색 숙박·모험 휴양시설 조성, 펫 빌리지 조기 완공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산림·치유 융합도시 조성: 국립산림안전원 유치 추진, 내륙형 치유 특구 지정 등을 통해 봉화의 산림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치유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차별 없는 포용복지 실현으로 통합돌봄 체계 강화, 간병비 지원, 스마트 경로당 등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를 확대한다.

지역개발을 통한 균형발전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차기 군수 선거 전망과 정책 쟁점2026년 군수 선거가 다가오면서, 현 군수의 업무 성과는 재선 도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재선 성공 열쇠는 현 군수는 이미 기반을 다진 대규모 사업의 '완성도 제고'와 '연속 추진'을 강점으로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군민들이 대규모 사업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효과를 얼마나 체감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도전 그룹의 공략으로 잠재적 도전 후보들은 '인구 감소, 지역 경제 침체'라는 3대 난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며, 현 군수 정책의 '군민 체감도'와 '독창적인 봉화형 정책' 부재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예측해 본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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