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내·외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학교 안전인프라 강화사업을 추진해 관내 초·중·고 7개교의 안전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 위험 요인을 우선적으로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학교별 신청 내용을 접수한 뒤 현장점검을 실시해 개선 필요성을 평가했다.
시설 노후화, 교내 보차로 혼재, 미끄럼 및 추락 위험 등 공통적인 안전 취약 요소를 중심으로 사전 발굴과 보완에 중점을 두었으며, 개선계획은 학교별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설계됐다.
주요 개선 사항은 교내 보차로 분리, 통학로 바닥 도색, 안전펜스·과속방지턱 설치, 출입구·계단·경사로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안전난간대 높이 보강 등이다.
이를 통해 등·하교 시간대 학생 안전 확보는 물론 학교 생활 전반에서의 사고 예방 효과가 크게 높아졌다.
사업 완료 후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9%가 전반적 개선 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안전 강화 효과와 사업 지속 필요성 항목에는 100%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이번 사업의 실효성이 확인됐다.
김현임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실제 취약요인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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