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유성복합터미널 준공을 앞두고 현장을 방문해 공정 마무리 상황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위원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오랜 기간 지연됐던 사업이 준공을 앞둔 상황에서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건설위원회도 함께 참여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사업은 인허가 지연과 민간사업자 사업 포기 등으로 추진이 장기간 정체됐다. 이로 인해 주변 상권 침체와 교통 불편이 이어져 왔다.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지속적인 협의와 재추진을 통해 사업 정상화를 이끌었다. 현재 공정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조 의장은 현장에서 건축과 설비 공정 마무리 현황을 점검했다. 환승과 승·하차 동선 정비 상태도 살폈다. 재난과 화재 대응 시스템 구축 여부도 확인했다.
주차장과 교통 연계 계획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준공식 준비 상황 역시 함께 확인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을 주문했다.
조원휘 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이 유성구와 대전 북부권 교통과 상업 인프라에 변화를 가져올 핵심 시설이라고 말했다. 광역과 시외버스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의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신규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2호선과 연계될 경우 도안과 유성 일대 교통 분산과 환승 효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원휘 의장은 그동안 사업 지연으로 시민 불편이 컸다고 언급했다. 시의회가 준공 이후까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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