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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 5998억 원 규모 2026년도 본예산 확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는 17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대덕구 본예산을 올해보다 4.93% 늘어난 약 5998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분야별 예산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880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교통·물류 175억 원, 국토·지역개발 157억 원, 농림해양수산 및 산업·중소기업 154억 원, 환경 148억 원, 문화·관광 82억 원, 교육 30억 원 등이 본예산에 반영됐다.

구의회는 이날 이준규 의원이 발의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행정통합을 위한 신속한 법안 제정과 구체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유승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경로당 운영 방식 개선과 돌봄 연계 필요성을 제기했다.

앞서 대덕구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조례안과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책임성 강화를 중심으로 집행기관의 올해 행정 전반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협업 활성화 △개인정보 보호 사업 지원 △장애인·노인·임산부 경사로 설치 지원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행사 예산 공개 및 친환경 자동차 이용 활성화 △실종아동 예방·지원과 생활체육 지원 관련 조례안도 통과됐다.

전석광 대덕구의회 의장은 “올해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며 동료 의원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구민께 감동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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