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18일 제28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이 최종 부결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의원들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에 두고 예산안을 심의했음에도 예산안이 부결돼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번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삭감된 예산은 절차상 문제가 있는 일부 항목에 한정됐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예산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사업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담고 있었던 만큼, 정쟁이 아닌 구민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예산안 부결로 인해 2026년도 예산이 준예산으로 편성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우려했다. 이에 따라 각종 행정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그 피해는 결국 구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회가 대립의 장이 아니라 협력을 통해 구민의 삶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협치의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의원들은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활한 예산 집행과 구정 운영을 위해 합리적인 논의와 협치가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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